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장례식장을 문열었다.인구 노령화와 장례 문화의 변화에 맞춰 새로 꾸민 장례식장은 원내 요셉관 지상 1층부터 2층까지의 공간을 개·보수 확장해 위생적이고 넓은 접객실과 빈소를 갖췄으며 42평형 대형 빈소 4실과 17평형, 14평형 빈소 각 1실 등 총 6실이 신설됐다. 상주와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식당과 매점을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규격화된 다양한 장의물품을 전시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